
H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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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우미 센
冬海 船
20 | F | 163cm | 45kg
PERSONALITY
> 매사에 무기력하고 부정적이다. 본인이 관심있는 일을 제외하고는 의욕이 없으며, 무언가를 부탁받았다 하더라도 할 의지가 없을 때가 다분하다. 쓸데없는 일에 힘을 많이 들이는 타입인데, 주로 희망적인 미래가 거의 기정사실로 보인다고 하더라도, 있을리가 없는 일에 대하여 걱정하고 있다.
>대인관계를 어려워한다. 더군다나 상대의 기분을 헤아려 말하는 것이라던지, 빙빙 돌려 말하는 것을 싫어해서,필터링을 거치지 않은 말들이 종종 튀어나오는데, 이 탓에 종종 사이가 나빠지는 경우가 있다. 긴장을 풀고 말을 할 수 있는것도, 적어도 며칠은 봐야 조금씩 가능하다고. 기본적으로 사람은 무조건적으로 불신하고 있으며, 신뢰하는 사람이라도 완벽히 믿고 있지는 않다는 듯. 내성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CHARACTERISTIC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사용하고 있으며, 말끝을 자주 흐린다. 목소리도 작은 편에다 말이 느리다. 뿐만 아니라 많이 둔한 편이라, 행동도 느릿느릿하다.. 뭔가 일어나면 한 박자 늦게 반응한다고. 다만, 스킨쉽만큼은 싫어하는 만큼 예민함. 반응 속도가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다르며, 깜짝깜짝 놀란다.
>좋아하는 것(특히 바다)을 이야기할 때만은 눈이 반짝이며 말이 점점 빨라진다. 목소리도 작은 편인데, 점점 커진다!
>전공은 해양생물학과. 졸업 후에는 해양생물을 연구하고 싶다고 한다. 전공에 어울리게 바다를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본인이 젖는 것과 입에 물이 들어가면 짜다는 이유로(..) 직접 들어가는 것은 싫어한다.
POSSESSION
펜이 딸린 푸른색 노트, 붕대, 작은 머그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