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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론 카나타

Ron Kanata

21 | M | 176cm | 71kg

Human

APPEARANCE

머리는 자르기 귀찮아 내버려 둔 탓에 어깨즈음까지 오는 단발. 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은 탓에 꽤 부스스하지만 직모인 탓에 크게 티가 나진 않는다. 꽤 까무잡잡한 피부에 혼혈인 탓에  일본에서도, 미국에서도 이국적으로 보이는 모양. 두텁게 껴입은 탓에 전체적으로 몽실몽실해보이는 느낌. 신발은 아주 따뜻한 어그부츠를 신었다. 

PERSONALITY

 

답답함

좋게 말하면 침착함, 나쁘게 말하면 맹한 성격. 정신줄을 빼놓는 것 마냥 멍하게 다닐때가 잦다. 드물게 중요한 임무시에는 날을 바싹 세우지만 본인이 판단하기에 주변에 어떠한 위협도 없을땐 느릿하고 나사빠진 모습을 보여준다. 답답할 정도로 느릿하게 반응하여 주변 사람들의 복장을 터뜨리는 주요 인물.

 

소심함

사람 사이의 관계에 서투른 그는 참지 않아도 될 때마저 참아넘기는 경향이 있다. 그 뿐만이 아니라 거절을 해야할때 조차도 거절의 말을 잘 꺼내지 못하는 일도 다수이다. 

 

단호함

평소에는 답답할정도로 소심한 그이지만, 드물게도 본인이 한번 결정한 일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번복을 하지 않는다. 아무리 허무맹랑해 보이는 결정이라도 본인 나름의 타당한 이유가 있고, 그 이유에는 나름의 논리가 있다. 한번 마음을 굳힌 그를 설득하는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배려

어릴적부터 어머니에게 세뇌받듯 배려하라는 말을 듣고 자란 탓에,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것이 몸에 베여있다. 눈치도 꽤 있는 편이라, 옆에 두면 꽤 편할 성격.

CHARACTERISTIC

 

◇ 일본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 어릴적에는 일본에서 살았지만 14살,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로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국적을 취득하였다. 

 

◇ 추위를 많이 탄다. 특히 상반신쪽이 추위를 많이 타서 한여름이더라도 반팔을 입은 일이 없을 정도.

 

◇ 사람 사이에 관계에 굉장히 서투르다. 조용한 성격때문인지 친구라곤 손에 꼽을 정도이고, 몇 안되는 취미는 죄다 혼자 하는 것들 뿐. 

 

◇ 어릴적에는 일본에서 살았던 탓에 호칭에 굉장히 예민한 편이다. 허락하지 않은 사람이 제 이름을 부르는것을 좋아하진 않는다.

 

◇ 좋은 말로 표현하면 세계를 알아가는 중이고, 나쁜 말로 표현하자면 돈을 펑펑 쓰는 백수. 대학도 가지 않은 채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 집안이 꽤나 유복한 편.

 

◇ 카나타란 성은 외가의 성. 일본에서의 이름은 미츠야 카나타. 미국으로 건너올때 이름은 Ron 으로 바꿨지만, 성은 그대로 사용하였다.

POSSESSION

 

 집 열쇠, 목도리, 아직 뜯지 않은 핫팩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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